전문매장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친환경수산물 인증을 받은 미역, 김, 굴, 홍합, 새우, 넙치 등 6개 품목이 판매된다. 매장 운영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도 열린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끝낸 후 상설 전문매장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수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유통점 등으로 상설 전문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