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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자본대상]KDB대우증권, 리서치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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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의 역사는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4년에 출범해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리서치'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이후 오랜 전통 속에서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50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와 20명 이상의 전현직 리서치 헤드를 키워냈다. KDB대우증권에서 잔뼈가 굵은 여러 인사들이 '리서치 명가'ㆍ'리서치 사관학교'라고 부르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체 섹터에 대한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리서치 하우스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직적 기반 아래 대우증권 리서치는 각 산업별 대표기업 모두를 밀착 커버하며, 특화된 리테일(Retail) 전략을 통해 고객의 니즈(needs)에 부응하며 업계 1위의 리서치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1994년 업계 최초로 시작해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포럼, IR행사, 대우줄기세포 포럼 등과 같은 미니포럼, 국내기업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 행사를 개최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는 개인화될 수 있는 애널리스트들을 자체의 도제식 훈련 시스템과 업계 1위라는 자긍심으로 조직에 대한 로열티를 성공적으로 문화화시키고 있다. 이런 문화가 있기에 사내 인재 발굴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으며, 외부 인력은 산업 현장 전문가를 영입해 애널리스트로 키우는 적절한 조화 속에서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조직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는 국내 우량기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NDR 및 현지 코퍼레이트데이(Corporate Day)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 영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국ㆍ영문 보고서 동시발간 체제를 구축해 해외 고객에게도 시차 없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해외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우증권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리서치 하우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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