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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경기지표 개선·엔화약세에 상승.. 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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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가 22일 오전 중국을 제외하고 전반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대 경제대국 미국과 중국의 지표 호조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에 중동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고,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 HSBC 집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4를 기록해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했다.
일본 도쿄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1% 오른 9319.36에, 토픽스지수는 0.9% 773.88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엔화가 약세를 보인 것에 힘입어 캐논이 2.5% 오르고 도요타자동차가 2.0% 상승하는 등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다. NYK해운은 운임지수 상승세에 2.4% 뛰었다.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32분 현재 전일대비 0.57% 하락한 2018.79,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67% 내린 2180.25를 기록 중이다.
PMI지표 예비치가 개선됐지만 지수를 강세로 돌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주류업체 귀저우마오타이가 2.6% 하락 중이고 핑안보험이 0.7% 약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0.35% 상승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0.36% 오름세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는 0.6%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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