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현지화 추구할 것"
회사채 발행에서 조달된 자금은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구매고객들의 파이낸싱을 위해 사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회사채는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돼있다. HSBC증권 서울지점과 KTB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포트폴리오 규모는 2012년 1조20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마커스 쿤(Markus Kuehn)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미래 성장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및 트럭 고객에게 매력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 국내 자금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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