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대상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 4명이다. 이들은 모두 해외출장을 이유로 청문회에 불참했다. 정무위는 이들에 대한 검찰고발과 별개로 청문회를 재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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