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일 서울서 국립새만금수목원 국제심포지엄…세계적 해양형 수목원 조성 방안 등 논의
행사엔 국무총리실, 산림청, 전라북도, 국립수목원 관계공무원과 국내 공·사립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관계자, 외국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크리스토퍼 던 미국 하와이대 라온식물원장 ▲호주 식물원조성 컨설턴트 마크 리처드슨씨 ▲이정덕 전북대 교수 ▲현정오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식물원 조성 선진사례발표와 세계적 흐름,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새만금간척지 안에 200ha 규모로 만들어 국내 섬과 해안지역은 물론 세계 각 나라의 해안식물들을 모으고 보전하는 세계 유일의 해안식물연구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