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예보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금감원은 직원 교육과 해외업무연수를 역점적으로 추진중인데 반해, 예보는 미진하다"면서 "직원수는 2.2배 차이나지만 연간 교육인원은 2.6배, 해외업무연수는 3배 가량 차이가 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직원교류 부족도 문제라고 역설했다.
또한 "예보와 금감원의 업무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가 무리가 있을 수는 있다"면서도 "하지만 예보는 이미 구조조정과 인수합병(M&A) 및 매각, 예보제도의 해외수출(KDIC-KSP) 등 전문성 높은 업무를 수행 중이므로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현정 기자 alpha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