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에 참가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이달 18일까지 공익광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 의견을 게시하면 된다.
광고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본심을 거쳐 '대통령상'인 대상 등 최종 수상작 29편을 선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2012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미국, 일본, 중국 등 9개국의 국제 공익광고 작품 전시를 비롯해 칸,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광고제 수상작 전시,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유관기관 홍보 체험부스(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기타 시민참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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