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거래소 의료지원사업 업무협력기관인 동아대학교의료원 의료진이 부산지역 52개 복지관 및 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독감예방접종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건강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향후에도 나눔경영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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