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조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보험설계사를 대규모로 데려가 영업을 방해했다며 AIA생명 등을 상대로 총 150억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측은 AIA생명이 올해 보험설계사를 상대로 조직적인 유인 캠페인을 벌여 실적이 좋은 직원이 대거 옮기는 등 영업을 심각하게 방해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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