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칠레산 호두로 구성한 '통큰 호두(450g)'를 선보인다.


31일 롯데마트는 호두재배에 적합한 안데스 산맥의 서늘한 온도에서 재배한 '칠레산 호두'로 만든 통큰호두를 1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칠레산 호두 가격보다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통큰호두

▲통큰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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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가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아미노산이 풍부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에서 올 1월부터 7월까지 견과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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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올 초부터 수입이 가능해진 칠레산 호두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6개월 전부터 상품 개발을 진행해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희석 롯데마트 글로벌소싱 상품기획자(MD)는 "간식이나 안주로 즐기던 호두를 최근에는 멸치와 함께 반찬으로도 즐기는 등 그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산 호두의 가격 상승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칠레산 호두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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