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적금은 생활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 기부도 할 수 있는 녹색금융 상품이다. 금리는 연 3.6%로 가정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해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부여받은 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하면 추가로 연 0.1%의 그린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