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댓컬처’는 기존 공연 및 상업영화 중심 서비스에서 독립영화로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국내외의 엄선된 독립영화 및 예술영화에 대한 정보제공과 영화티켓 구매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워낭소리나 두개의 문처럼 간혹 성공하는 독립영화가 있긴 했지만 저예산에 따른 상영관 부족과 미흡한 홍보·마케팅 때문에 대체로 흥행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신한카드의 독립영화 서비스가 고객 및 제작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독립예술의 저변을 확산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주상돈 기자 d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주상돈 기자 do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