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지난 3월부터 KT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KT IT 서포터즈와 협력해 스마트폰과 SNS 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KT 직원은 물론 강사 보조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KT IT서포터즈'는 교육의 주 대상인 중장년층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오문숙 동대문구 전산정보과장은 “올초부터 ▲스마트폰 특강 ▲통장과 사회단체 SNS특강 ▲구민 정보화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기기 체험교육 ▲SNS 단기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300여 명에 달하는 구민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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