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제3회 위스타트 마을 강원연합캠프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하이원 사회봉사단은 2008년부터 정선군 위스타트 어린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아이들과 함께 트레킹 및 체육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으며 학습지도를 하는 등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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