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완전고용국가'를 위한 정책 발표에서 "청년들이 과감한 도전과 창의를 가지고 꿈을 펼칠 수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에 관련된 전 단계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신용불량자인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정규직 취업 전까지 원리금 상환 유예 등 신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우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