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장근석(25)의 '사생팬 경고' 메시지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장근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서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며 "거듭얘기하지만 사생따위 필요없으니까 꺼져…"라는 트윗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장근석은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대고 있겠지"라며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며 경고의 뜻을 강하게 내비친 바 있다.
장근석의 이같은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박유천에 이어 장근석도 사생팬 때문에 고생이구나", "대체 얼마나 극성을 부렸길래", "연예인이라도 사생활은 존중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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