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품목의 약가 인하로 올해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펀더멘탈은 훼손되지 않을 전망이고 3분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 또한 당뇨병 치료제, 혼합 백신 등 하반기에 풍부한 신약 모멘텀 기대.
◆ 대한항공
- 최근 유가 하락은 항공업종 전체에 긍정적인 요소로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6월 인천공항 화물 감소폭이 축소되고 8, 9월에는 IT 신제품 출시 및 기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비메모리 반도체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로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휴대폰시장 호조 및 반도체 업황 회복 등으로 3분기 이후에도 실적 호조가 예상. 미세공정에 필요한 반도체 다이싱장비의 연내 상용화가 기대되는 등 신제품 모멘텀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 이녹스
- '갤럭시S3'의 판매 호조와 '갤럭시노트2', '아이폰5' 등 최종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되며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반도체 소재의 성공적인 매출 품목 다변화도 긍정적. 또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전자파장해(EMI) 등 신제품 매출 급성장 중이며 FPCB소재에서 전자소재 업체로 업그레이드 됨으로써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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