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2인가구 증가와 친환경 소비가 늘어나면서 식판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식판과 소형주방기기 등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1,8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0% 거래량 47,690 전일가 101,700 2026.04.22 10:29 기준 관련기사 나들이 시즌 바비큐 파티…이마트, 육류 상품 최대 30% 할인 [K자형 소비]④스팀다리미가 4980원?…대기업도 뛰어든 초저가PB 주방부터 욕실까지…이마트, 리빙·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는 올 들어 2~6월 주방용품 매장에서 성인용 식판이 2만5000여개가 팔려 지난해 보다 판매량이 2.5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식판을 이용하면 혼자 식사하기에 상차림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또 버리는 음식의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존박, 이상순 등 유명연예인이 '1인 1식찬기' 등을 활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식판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식판 판매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 6월까지 5종에 불과했던 성인용 식판을 지난 5월 총 15종으로 늘렸다. 또 식판에 1식4찬을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돈가스나 샐러드, 메밀국수 등의 음식도 쉽게 담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주방용품이나 즉석요리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롯데마트에서 지름 24㎝ 이하 소용량 프라이팬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지만 대용량(30㎝ 이상)은 8%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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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올해 간편 가정식 전용 매장을 더욱 강화해 냉장면과 국, 탕류 등의 간편식을 4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제가 된 존박의 1인1식찬기 트위터 사진 (출처: @johnandrewpark)

▲화제가 된 존박의 1인1식찬기 트위터 사진 (출처: @johnandrew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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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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