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경기막걸리 무한리필 전문점 인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지에프비오(주)가 경기막걸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경기막걸리세계화사업단과 손잡고 런칭한 경기막걸리 무한리필 전문점 ‘막걸리열전'이 최근 큰 호옹을 얻고 있다.
1년간의 준비를 통해 올해 2월부터 본격 개설을 시작해 서울, 부산, 세종시 등지에 직영점 포함 16개 매장을 오픈했다.
막걸리 세계화와 산업화를 견인한 '지에프비오'는 KBS 드라마 '신데렐라언니'의 배경이었던 '참살이탁주'를 탄생시킨 기업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접목해 이번에는 막걸리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막걸리열전'을 선보인 것.
(사)경기막걸리세계화사업단은 경기막걸리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통해 우리 쌀 소비촉진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내 21개 막걸리 생산업체와 경기농협, 한경대학교, 서울대학교, 경기농업기술원 등 산학관연의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졌다. 농림수산식품부와 경기도 지원을 받는다.
생산과 유통, 외식사업이 결합된 융합산업 형태로 만들어진 ‘막걸리열전’에 공급되는 막걸리는 (사)경기막걸리세계화사업단 회원사 제품 중에서도 농식품부 주류품질인증 제품,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제품, 무형문화재가 만든 제품 등만을 엄선했다.
엄선된 5종류의 막걸리는 가평잣막걸리, 배혜정 생막걸리, 길따라벗따라, 참살이막걸리, 톡쏘는 막걸리 등이다. 이밖에도 부자, 자색고구마, 주시락 등 프리미엄 막걸리도 판매하고 있다.
막걸리열전은 친서민 대중적인 브랜드로 불황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소자본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경기막걸리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막걸리와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유통마진을 최소화했다.
‘막걸리열전’은 막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차별화 된 전을 개발했다. 기존 전통적인 전에서 탈피해 국내 최장의 길이로 제공되는 70㎝ 해물파전, 베이컨파전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전이 일품이다.
향후 3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연간 500만병의 경기막걸리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연간 1000톤의 경기미가 사용될 전망이다.
김재익 사업본부장은 "막걸리열전은 고품질의 경기막걸리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해 경기막걸리 산업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신규 가맹점에게는 성공 창업을 위해 전문가들의 매장 운영교육은 물론 판촉 막걸리 무상 지원, 각종 홍보물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이 지원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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