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초·중학생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견학은 상반기 5~6월, 하반기 9~10월 중에 시행된다.
견학시설은 청계천, 선유도공원,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13개 시설 중 1곳을 선택해 방문한다.
매회 약 20~30명의 학생이 견학에 참여하며 상반기 중 총 15번의 시설 방문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환경시설을 방문해 코스별로 관련시설을 견학하고 VTR상영등을 통한 교육과 설명을 듣는다.
김성련 환경과장은 “교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과☎330-193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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