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KBS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광섭 씨와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방송리포터 등으로 활약 중인 강리현 씨를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성북구민인 두 홍보대사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성북’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뜻을 밝혔다.
성북구는 어린이날 성북천 바람마당에서 열린 제1회 어린이 친구(親區)성북 페스티벌에 두 사람을 초정해 위촉패를 수여했다.
한편 어린이 친구 성북 페스티벌은 ▲유니세프(UNICEF) 협력도시 협약식 ▲‘School in a Box' 사업 공동추진 선포식 ▲어린이 권리선언문 선포식 ▲어린이 친화도시 선포식 ▲어린이 창작경연대회 ▲‘스마일 성북, 1000명의 얼굴들’ 대형 벽화 전시 ▲아우(AWOO)인형 전시회 등의 행사들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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