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민 신임 부원장은 데이콤과 하나로통신에 재직하며 미디어 플랫폼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에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원장을 지낸바 있다.
권택민 부원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지난 20여 년 동안 콘텐츠 생태계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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