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오웬 마호니 최고재무관리자(CFO)는 한 인터뷰에서 "좋은 모바일 게임들이 많이 있다"면서 일본에서 모바일 게임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인수대상 업체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넥슨의 주가는 일본 증시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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