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5)이 칼 라거펠드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또다시 미친 인맥을 과시했다.
최시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서 칼 라거펠드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칼 라거펠드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패션계의 거장으로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매거진 촬영에서 포토그래퍼로 참석, 최시원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칼 라거펠드는 화보 촬영 내내 최시원에게 "포즈가 아주 좋다"고 칭찬하며 직접 디자인한 옷과 소품을 선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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