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하하가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하하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한 약속이 둘 중 한 명이 결혼하면 나머지 한 명이 6개월 안에 결혼하는 것"이었다며 "근식이가 3월4일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또 하하는 친구의 결혼식 사진을 보며 "사실 어제도 이 이야기를 하면서 울 뻔 했다. 요즘 유난히 (결혼식 때 생각하면) 울컥한다"고 털어놨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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