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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로잡는 그녀 얼굴의 기막힌 비밀”

최종수정 2012.04.16 14:00 기사입력 201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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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 보이는 얼굴의 ‘황금비율’은? 가로, 세로 1대 1.618, 코 너비와 입술너비 1대 1.618 바람직…튀어나온 광대뼈는 외모에 ‘불이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안한 황금비율은 1대 1.618이다. ‘황금비율’이란 수학적으로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로 평가받는 고대 그리스의 파르테논신전에도 황금비율이 적용됐다. 이런 비율은 사람의 얼굴에 적용됐을 때도 아주 아름다워 보인다.

최근 한 방송에서도 황금비율에 맞는 얼굴얘기가 나와 흥미롭다. 이마에서 눈썹 끝,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 끝까지 비율이 1대 1대 0.9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코끝에서 턱 끝은 ‘동안 열풍’으로 점점 줄어드는 흐름이다.

아울러 얼굴전체의 가로, 세로비율이 1대 1.618이어야 하며 코 너비와 입술너비비율 또한 1대 1.618이어야 한다. 브이라인각도가 90도일 때 비로소 황금비율 얼굴이 완성된다.

그러나 황금비율을 방해하는 얼굴부위들이 있다. 특히 광대뼈가 대표적이다. 광대뼈는 얼굴의 전체 너비를 결정하고 입체감을 만드는 부분이다. 따라서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양옆으로 도드라진 경우, 얼굴에 굴곡을 만들어 황금비율을 깨뜨린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광대뼈가 튀어나온 사람은 남성적 느낌과 더불어 강해보이고 억센 인상을 줘 사회생활에 불편할 수도 있다. 심하면 험악한 인상이 부각돼 취업면접 때처럼 중요한 자리에서도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황금비율과 부드러운 인상을 갖기 위해 광대뼈를 줄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성형전문의 하상욱 원장은 “광대뼈 축소술은 여러 수술법들이 있지만 입안을 약 3cm 가른 후 광대로 접근하는 수술방식이 가장 보편적”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수술 후 부기가 약 열흘간 이어진다. 그러나 그 뒤부터는 부기의 감소가 빨라진다.

수술 후 입안 상처로 입 안을 깨끗이 하고 가글을 자주 해주는 게 좋다. 실밥을 뽑을 때 까지 가글을 쓰는 게 이롭다.

하 원장은 “광대뼈 줄이기 수술은 뼈 축소에만 중점을 둔 게 아니다”며 “얼굴 윤곽선을 부드럽게 만들고 자연스러운 볼륨을 주는 게 주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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