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머티리얼은 5일 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올랐다가 오전 9시14분 상승폭을 줄여 시초가보다 900원(4.50%) 상승한 2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는 1만4500원이다.
이날 박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아웃도어 시장이 연평균 30%의 고속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코오롱머티리얼이 경쟁력을 가진 스포츠, 아웃도어용 기능성 원단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오롱머티리얼은 노스페이스와 콜럼비아, 잭울프스킨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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