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관악구립여성합창단, 신규 회원 모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관악구 거주 만 25세 이상부터 55세 이하 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서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관악구립여성합창단' 신규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원본보기 아이콘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1992년 관악문화원에서 ‘관악구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됐으며 구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2006년7월 정식으로 '관악구립여성합창단'으로 창단돼 현재 지휘자를 비롯해 3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관악구를 대표해 매년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으로 문화사절단으로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구 행사 축하공연, 정기연주회 개최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찾아가는 합창예능봉사단’을 구성해 지역내 어르신들을 찾아가 흥겨운 노래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합창단 정기 연습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강당에서 이루어지며 정기연주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는 특별 연습도 한다.
관악구 거주 만 25세 이상부터 55세 이하 여성으로서 음악에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4월2일부터 20일까지 관악구 문화체육과(☎880-3509)로 신청하면 되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실기(자유곡 1곡) 및 면접을 통해 단원을 선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