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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의 힘..함께 타는 자전거처럼]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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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 솔선수범 봉사..기업문화 주도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이 사회적기업 두바퀴 희망자전거를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이 사회적기업 두바퀴 희망자전거를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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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SK 그룹은 '지속가능한 행복''이 행복한 사회발전을 이룬다는 믿음 속에 '사회적 기업'을 중심으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기업문화를 주도하는 게 특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연말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예비 사회적기업 두바퀴 희망 자전거를 찾아 폐자전거를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SK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SK 부회장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한국 IT복지진흥원을 찾아, 재활용 PC 정비 및 클리닝 봉사에 참가했다.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은 사회적기업 동천모자를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 모자페인팅 체험 등에 참여했으며 이현승 SK증권 대표는 나눔의 주유소에서 장애인 스팀세차 보조와 안내봉사를 맡았다.

이와함께 김창근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실버극장에서 노인 관람객에 대한 안내와 극장청소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친환경 유니폼을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에서,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 회장은 평소 "사회적기업은 SK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행복'이라는 측면에 잘 부합되는 모델"이라며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더 나아가 물고기 잡는 산업을 변화시켜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것이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방향"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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