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3월 톰슨로이터·미시간대는 3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예비치가 74.3으로 전월 최종치 75.3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휘발유 가격이 미 일부 지역에서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서면서 소비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상황지수는 84.2로 전월 말의 83.0에 비해 올랐으나 기대지수는 68.0으로 전월 70.3에 비해 떨어졌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