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조인트 포럼 회원 선정위원회는 금감원을 인도 증권감독위원회, 남아공 금융감독위원회, 스페인 중앙은행과 함께 신규 회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회원국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스위스, 네덜란드, 일본, 이태리, 벨기에, 한국, 스페인, 인도, 남아공 등 총 15개국이다.
금감원은 조인트 클럽 가입으로 인해 국제적인 감독·규제 이슈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국제규제 논의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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