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 갤럽의 조사결과 샌토럼은 19일(현지시간) 현재 전국 지지율 36%로 롬니(28%)를 8%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샌토럼은 지난 13일 발표된 갤럽 조사에서 롬니(32%)에 육박하는 30%의 지지율을 기록한 후 롬니를 제치고 나서더니 조금씩 격차를 벌리는 모습이다.
샌토럼은 지난 7일 열린 콜로라도, 미네소타, 미주리 등 3개주 경선에서 전승을 거둔 이후 지지율이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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