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아마존닷컴이 저가에 내놓은 태블릿PC인 '킨들파이어'가 아이패드에 이어 태블릿PC 시장 2위 자리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관련 납품주들이 일제 상승세다.
17일 오전 11시11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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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날보다 350원(2.21%)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디에스 는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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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보합세를 유지중이다.
IT전문 시장조사기관인 IHS i서플라이는 킨들파이어가 올 4분기중 태블릿PC시장에서 14%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패드에 이은 2위의 순위다. IHS는 킨들파이어가 지금과 같은 판매추세를 유지한다면 4분기에만 39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라이콤은 지난 7월부터 킨들 파이어의 LCD BLU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아이디에스는 킨들파이어의 BLU와 LCD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엘엠에스는 킨들파이어의 프리즘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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