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산업은 지난해 중전기 사업부문의 제룡전기를 존속기업으로 하고 금속제품 사업부문은 제룡산업으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제룡산업은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박종태 대표 외 7인이 44.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제룡산업은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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