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대비 8.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7.9%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SK아이미디어 매각 등으로 중단사업손익에 반영돼 61.0%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5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2%,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1억원, 당기순손실은 20억원을 기록했다.
박윤택 SK컴즈 CFO는 "모바일 및 글로벌 사업 등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 충원과 마케팅 비용 증가, 보안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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