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청농장 백석환 대표는 겨와 옥수수 껍질 등 농업 부산물을 이용한 섬유질 배합사로(TMR)를 한우 사료에 적용해 사료비를 절감하는 식의 과학영농으로 연간 1억7000만원 가량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백 대표는 2010년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새 농민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문에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윤장배 전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오영균 농업진흥청 박사 등이 동행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