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데다, 특히 경기도내 여주, 이천 등 일부 지역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하는 패널은 ▲제스퍼 보스 야곱슨(덴마크 초로스콜레 부교장) ▲호르거 부트(독일 함부르크 윈터후드 교사) ▲잉거 노르드헤덴(스웨덴 스톡홀름대학 교수) ▲데니스 모린(프랑스 프레네교육연구소 교수) ▲도시오 유키노부(일본 지유노모리가쿠엔 중고등교 교사)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해 긴급 좌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좌담회에서는 선진 각국의 학교폭력 대처 요령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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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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