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용 확대 추진계획'을 마련, 지난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올해 2월 교육행정 효율화로 학교 행정실무사 채용 규모가 늘어날 경우 더 많은 장애인 구직자들이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채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은 또 장애인 채용 기관에 대해서는 ▲예산지원 ▲장애인 임용 우수기관 표창 우대 ▲지역교육청 및 학교평가에 가점 부여 ▲소속 기관장 및 부서장 성과평가 반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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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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