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광교고 2학년 3학급 운영과 관련, 학급당 정원을 20~30명으로 하고, 전체 정원은 90명을 넘지 않도록 기준안을 마련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그동안 신설고등학교가 2~3학년 학생을 모집하는 것은 과목 선택권 제한과 입시지도의 어려움 등을 들어 허용하지 않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