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4월29일까지 사흘간 온양온천역 광장 일대…포스터 공모, 프로그램 마련, 홍보 강화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이 이처럼 확정돼 온양온천역 광장 일대서 개막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와 관련, 그동안 회의에서 여러 가지가 논의됐다”며 “전체적인 정리가 된 상태는 아니지만 뭣보다 사전홍보가 중요하므로 주민의견 등을 들어 축제콘셉트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50회 이순신축제는 구제역 등으로 크게 줄여 4월28~29일 온양온천역 광장 등지에서 열렸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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