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첫날 베이징에 도착해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후 주석이 주관하는 공식환영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둘쨋날인 10일 한·중수교 20주년 관계자 간담회, 한·중 경제인 행사 등에 이어 원자바오 총리와의 면담 및 만찬에 참석한다. 마지막날에는 한국 기업인들과 조찬을 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취임후 여섯번째이며, 국빈방문은 두번째다. 중국은 올들어 첫 외국 국빈초청이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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