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인 '테인'은 이날 오전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 해안지역에 불어닥쳤다. 시속 125km로 문을 닫은 학교와 첸나이 부두를 덮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며, 가옥피해가 심해 사망자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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