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건설공사 등에 사용되는 모래와 자갈 등 골재의 수급 안정을 위해 내년에는 2억1600만㎥ 규모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 2.01억㎥의 골재수요와 2.16억㎥의 골재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2012년도 골재수급계획'을 확정했다.

골재수요는 지난해 레미콘 출하량과 광역단위 올해 수요추정치를 바탕으로 산정했다. 골재공급은 수급 안정을 위해 수요보다 7.4% 많은 2.16억㎥로 계획됐다.


골재공급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원칙이다. 부족분은 인접지자체간 반출, 반입 물량으로 조정한다. 인접 지자체에서 충당하고도 부족한 지자체는 서해 및 남해 EEZ의 지정된 골재채취단지에서 공급하게 된다.

공급량중 모래의 구성비율은 43.4%로서 채취원별로는 하천 205만7000㎥, 바다 3195만㎥, 산림 1982만3000㎥, 육상 611만3000㎥, 신고채취 3592만4000㎥ 등 총 9586만7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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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의 구성비율은 56.6%로서 채취원별로는 하천 91만6000㎥, 산림 8120만2000㎥, 육상 233만1000㎥, 비허가 3577만5000㎥ 등 1억2022만4000㎥이다.


골재수급 불안정시에는 현재 14개인 석산채석단지와 서해 및 남해 EEZ 바다골재채취단지의 여유물량을 적기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일부지역 골재수급 불안정이 발생할 경우에는 인접 시도간 반출, 반입을 통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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