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나 실기 등 비교과를 50% 이상 활용한 선발전형·다양한 특별전형 노려볼 만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141개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전형일정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재능대학 총장)이 16일 발표한 '2012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입학전형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선발인원은 5만7561명으로 지난해보다 6332명 줄어들었다. 이는 201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인 26만5368명의 21.7% 수준이다.

이번 정시에서 면접이나 실기 등 비교과를 50% 이상 활용한 선발전형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지난해 60개 대학 399개 학과에서 올해에는 61개 대학 489개 학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원내 특별전형에서는 대학별로 특이한 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이색 전형도 눈에 띈다. 두원공과대학 등 5개교에서는 자동차ㆍ기계분야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을 선발하고, 대동대학교 등 6개교에서는 유아교육 및 간호에 관심이 많은 남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산업재해 및 교통재해 직계가족(부산경상대학교 등 7개교), 국제결혼 이주자 가족(전주비전대학교 등 12개교) 전형 등 다양한 특별전형이 있다.

정시모집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성적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91개교로 가장 많으며, 정원내 특별전형에서는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97개교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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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기간 중에는 전문대학 간, 전문대학과 일반대학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일반대학의 정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해도 전문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수시모집에 지원해 1곳이라도 합격한 경우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은 지원할 수 없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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