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4년제 간호과 학사학위 과정 개설 33곳 지정·발표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전문대학에서도 4년제 간호과 학사학위 과정이 개설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30일 전문대학의 간호과 학사학위(4년제)과정 설치대학 33곳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전문대학에서도 간호과 학사학위과정(4년제)을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마련되는 4년제 간호과는 법률 규정에 의해 전문대학에서 4년제 대학과 같이 4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학사학위가 수여되는 학과다.


이날 지정된 33개교는 2012학년도 신입생들을 학사학위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중 군산간호대학 등 15개 대학은 2011학년도 간호과 3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들이 내년에 4학년으로 진급해 학사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해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까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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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학생 일부를 4년제 과정으로 진급시키기 위해서는 타과 및 간호과 입학정원을 줄여야 한다. 증원되는 간호과 학생 수만큼 정원감축이 어려운 가톨릭상지대학 등 18개 대학은 정원감축이 가능한 해부터 학사학위(4학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4년제 간호과 신설 대학 33곳

4년제 간호과 신설 대학 3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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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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