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의 고령인 런런쇼 회장은 TVB의 공동 설립자로서 44년 동안 TVB를 이끌어왔다.
그는 1977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기사 작위를 받았을 정도로 중국과 홍콩 영화계 '대부'로 불린다. 그가 이끈 TVB는 민영 방송국 가운데 광고 수입 기준 전체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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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사람 없어 망하게 생겼네…7년 뒤 국민 절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