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의 내외부 전문가들이 현지 기업과 진출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생산 및 인력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APEC 역내 개도국에 진출한 한국 및 현지 중소기업 총 70개사에 경영 및 기술분야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올해에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페루, 미국 현지 중소기업과 진출 한국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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