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진공, 해외신용등급 A+ 획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푸어스(S&P)와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정부 수준의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은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4일 S&P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또 18일에는 피치로부터 A+(긍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지위와 유사시 재정지원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게 중진공측 설명이다.

중진공의 올해 채권 발행 규모는 약 2조4000억원이다.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정책목적에 적합한 중소기업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하고 있다. 국내 신용등급은 AAA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뉴욕 맨해튼에 세계 최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