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통해 캠코 바꿔드림론으로 갈아타게 돼
금융감독원이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의 최근 한 상담 사례다.
이처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파악하고 바람직한 부채 및 자산관리에 도움을 받는 서민들이 늘고 있다. 2009년말 처음 실시한 이후 올해까지 3000명이 넘는 금융소비자들이 상담을 받았다.
상담 분야는 ▲저금리 전환대출 ▲맞춤대출 안내 ▲새희망홀씨대출·햇살론·미소금융 ▲불법이자율 채무조정 ▲개인 워크아웃 ▲개인회생 및 파산 ▲재무상담 ▲노후설계 등으로 다양하다. 금감원은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열고 있으니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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